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28일 ‘광교신도시 겨울사진 공모전’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교신도시와 함께한 겨울풍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허화숙씨가 출품한 '조화'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이종익씨의 '미래의 공원' , 고인재씨의 '미래 도시'가 각각 뽑혔으며, 동상에는 이옥자씨의 '광교야경' 김용곤씨의 '눈내린 광교', 최인식씨의 '광교신도시의 겨울야경'이 선정됐다.
수상작품 중 금상은 상금100만원, 은상은 상금 50만원, 동상은 상금 30만원, 장려상은 상금 20만원, 입선은 상금 1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사진 공모에는 광교신도시 지역에서 촬영한 겨울풍경 등 수준 높은 사진 작품 152점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