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동우회장에 김중회


김중회(62ㆍ사진) 현대카드 고문이 금융감독원 동우회(퇴직 임직원들의 모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007년 은행ㆍ비은행담당 부원장을 끝으로 금감원을 떠나 KB금융지주 사장, KB자산운용 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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