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전국 실시간 재송신 KT-지역 MBC 합의

입력 2008.12.08 17:31:53 수정 2008.12.08 17:31:53
KT와 지역 MBC가 인터넷(IP)TV 전국 동시 재송신 및 콘텐츠 공급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메가TV 가입자들은 SBS를 제외한 KBS와 MBC의 모든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윤종록 KT 성장사업부문장은 8일 여의도 미디어센터에서 김윤영 원주 원주문화방송 사장 등과 MBC 방송 프로그램의 IPTV 전국 재송신 및 콘텐츠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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