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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빠들이 뭉친 '파파밴드'
■ 피플 세상 속으로 (KBS1 오후7시30분)
평범한 아빠들이 뭉쳤다. 지난해 10월 결성해 8일 큰 공연까지 마친 ‘파파밴드’. 처음엔 가족모임으로 시작한 소박한 밴드였지만 공연을 마친 뒤 이들의 꿈은 더욱 커졌다. 대한민국 아빠들이 모두 기를 펴고 힘내는 그날까지 노래할 것이라는 파파밴드의 따뜻한 하모니를 들어본다. 재희와 금순 즐거운 시간 보내
■ 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8시20분)
재희와 금순은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재희는 휘성이 보고 싶다며 꼭 보여달라고 하자 금순은 그런 재희가 고맙기만 하다. 한편 미자는 재희와 금순이 손을 꼭 붙잡고 있는 것을 보고 기가 막혀한다. 정심에게서 이혼하라는 말을 들은 성란은 머리 속이 텅빈 느낌이다. 끝없이 살찌는 180kg의 거구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오후8시55분)
인천에 사는 이복순(40)씨는 몸무게 180kg의 거구. 결혼했을 당시 85kg였던 이씨는 첫 아이를 낳고 40kg나 살이 찐 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체중이 증가, 지금의 몸무게가 됐다. 남들처럼 하루 3공기의 밥만 먹지만, 끝없이 불어가는 몸무게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바깥출입도 거의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