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보육센터는 KIDC 건물 안에 약 500평 공간으로 마련됐으며, 데이콤인터내셔날이 발굴한 벤처기업들이 입주한다. 데이콤인터내셔날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및 창업 자금 뿐만 아니라 재무·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지원조직을 구성, 벤처기업의 창업 및 회사 운영을 도울 계획이다.이 회사는 이를 위해 벤처캐피탈인 일신창업투자, SBS, 제일제당 등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일신&데이콤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