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TV] 카카오, 벅스와 손잡고 음악서비스

[서울경제TV 보도팀]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가 국내 최대 음악 포털 서비스와 손을 잡았습니다.

카카오는 음악포털 벅스를 운영하는 네오위즈인터넷과 모바일 음악서비스를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벅스는 국내외 음원 300만 곡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음악 포털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는 벅스의 음원 자원을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를 포한한 자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결합해 음악과 SNS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슬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