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인터뷰] 강우석 "스릴러에 대한 오랜 갈증, '이끼'로 풀었다"
입력
2010.07.12 11:57:08
수정
2010.07.12 11:57:08
'흥행의 귀재' 강우석 감독이 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로 돌아왔다. 작품 수나 흥행 면에서 국내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꼽히는 강 감독 답지 않은 소감이 흥미롭다. "그동안 찍은 16편의 영화를 모두 합한 것보다 더 힘들었어요. 매일 밤 두통약을 먹고 잠이 들고 촬영을 시작하고 4개월 동안 현장에서 미소 한 번 지어 본 적 없습니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서울 충무로의 시네마서비스 사무실에서 마주한 강우석 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