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성공창업] '물옥잠 둥둥' 백석균 사장

신물질 '마그마Q'로 건강한 물 제공

㈜화인허브 백석균사장

“정수기는 저리 가고 나를 그냥 물로 보지 마!” 지하 암반광석에서 추출한 신물질 ‘마그마Q’를 주성분으로 음용수 청정제 ‘물옥잠 둥둥’을 개발한 ㈜화인허브(www.fineherb.com)의 백석균(35)사장은 “우리 몸에 물이 5%가 부족하면 혼수상태가 되고 12% 이상 없으면 목숨까지 잃게 되는 만큼 물은 인간에게 있어서 더 없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그마Q’는 원적외선과 방사에너지가 많이 방출되는 인공 합성한 제올라이트의 일종으로, 물의 조성, 산화도 등에 영향을 주지않아 이것으로 처리한 물은 광천수와 같은 맛을 낸다. ‘마그마Q’를 넣어둔 물은 무기미네랄이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칼슘:마그네슘 비율이 3대1 이상 우러나와 병원성 세균들은 살 수가 없으며 1년 동안도 수질변화가 없이 깨끗한 물 상태를 유지한다고 백 사장은 설명한다. 6년만의 연구끝에 개발한 ‘물옥잠 둥둥’은 지난해 12월5일 특허 및 상표출원등록을 마치고 지난 6월25일 특허증이 나왔다. 최근 모 방송국에서 정수기나 이온수기의 물도 안전하지 못하다고 방영됐다. 때문에 정수기의 경우 수돗물이 필터를 걸러 나와 저장되는 통속에, 냉온수기의 경우 물을 부어넣은 곳에 ‘물옥잠 둥둥’ 1개를 각각 쏙 띄워놓으면 된다. 약수통은 1개를 통속에 넣고 물을 계속 보충해가며 사용하고 주방용품과 야채, 과일 등은 ‘물옥잠 둥둥’을 담근 물에 담아두면 완벽히 살균된다. 특히 ‘물옥잠 둥둥’을 담근 물을 사용하면 여드름은 물론 충치, 무좀예방에 효과적이며 여성 세정용으로 아주 좋다. 위염, 장염,후두염, 비염 등에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그는 말한다. 한국화학실험연구소를 비롯 경희대 지구과학연구소, 메타바이오중앙연구소 등에서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성능을 확인했다고 백 사장은 밝혔다. 또 그는 “동물임상실험은 국가공인기관인 ㈜켐온에서 물옥잠 둥둥을 띄운 물로 쥐들에게 마시게해 대장염, 위장염 등의 치료 효력임상시험 결과,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고 구미 축협의 소들에게도 실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발명진흥회 주관 ‘2004국제발명특허기술대전’(10일~14일 코엑스 전시)에서 ‘물옥잠 둥둥’이 동상에 선정됐다. 현재 2개의 대리점이 있다. 사업초기인 만큼 보증금없이 초기물품비용만 있으면 대리점개설이 가능하다. (02)969-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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