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준지가 9년연속 하락작년보다 3.6% 떨어져
일본은 10조엔 경제회복 종합계획의 일환으로광범위한 공공사업계획에 4조엔(370억달러)을 추가투입할 것 같다고 정부 관리들이19일 밝혔다.
집권 자민당 고위정책입안자인 가메이 시즈카는 추가 투입 액수는 3조9,000억엔 또는 그보다 다소 많을 것이라고 말하고 전체 예산은 10조엔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부양을 위한 종합계획엔 정보기술시스템 개선책과 재난구제 및 노령화사회 대책 등이 포함될 것이며 그 자금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보증이나 주택구입자들에 대한 세금감면을 보전하는 데도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연합 입력시간 2000/09/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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