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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병언 장남 내일 피의자 신분 소환(1보)
입력
2014.05.11 14:37:18
수정
2014.05.11 14:37:18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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