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운전자들은 자동차보험은 꼭 들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현실적으로도 거의 모든 운전자들이 자동차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가 나면 ‘대인’이나 ‘대물’에 대해서는 비교적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 지지만 자기신체손해, 즉 본인의 손해는 한도가 작아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인사 사고의 경우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되지 않는 벌금이나 형사합의금, 방어비용(변호사비용) 등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동부 참좋은운전자보험3’는 이런 자동차보험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운전자 자신의 각종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상품으로, 최근 자동차보험과 함께 운전자가 꼭 가입해야 하는 필수 보험으로 자리 잡았다.
우선 이 상품은 운전 중 또는 일상생활 중 다쳤을 경우 최고 5억원의 소득보상금과 사망보험금, 후유장해보험금, 의료비, 입원비, 생활유지비 등을 보장한다. 또 주 5일 근무를 감안해 주말의 범위를 금요일까지 확대하고 부부형에서 배우자의 보장내용을 피보험자와 동일하게 보장하는 등 기존 운전자보험의 보장 내용을 대폭 강화한 상품이다.
특히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최고 2,000만원의 형사합의지원금(인사사고), 최고 2,000만원의 벌금을 보상하며 변호사비용과 교통사고처리비용, 대인보험료할증지원금, 교통사고위로금 등 생명보험에서는 보상하지 않는 다양한 손해까지 보상해 준다.
‘동부참좋은운전자보험3’는 또 보장한도와 보험료 수준은 물론 만기환급금까지 고객의 형편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고 만기가 되면 만기환급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신차구입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