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신제품 ‘스페셜 아메리카노 2종’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이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이동형 카페차량이 이태원과 이대, 대학로, 강남역 일대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찾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17~18일에는 이대와 이태원, 24~25일에는 대학로와 강남역에서 엔제리너스의 이동형 카페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이동형카페차량 안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제공함으로써 매장에서 마시는 제품과 동일한 품질의 신선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원두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엔제리너스커피 ‘스페셜 아메리카노’는 ‘키스 오브 엔젤’과 ‘키스 오브 트레비’ 총 2종의 아이스 제품으로 출시됐다.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고급생수 에비앙과 탄산수 트레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신개념 커피인 스페셜 아메리카노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동형카페차량을 이용해 직접 찾아가는 시음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