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은 모집인원 22명에 입회금은 1억3,000만원(법인 2억6,000만원)이고, 주중회원은 64만명 모집에 입회은 1,800만원이다.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월2회의 주말부킹을 보장받게 되며, 자매 골프장인 동래베네스트GC와 오는 9월 개장예정인 경기도 가평의 이글스네스트GC를 주중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말 가족회원 대우의 혜택을 받게 된다. 주중회원의 경우도 토요일 오전까지 부킹할 수 있다.
이와함께 에버랜드 페스티발월드를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이 주어진다. 이밖에 정회원과 주중회원 모두에게 사고시 최고 5,000만원, 홀인원때 50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VIP 골프상해보험에 가입해 준다.
지난해 6월 개장한 이 골프장은 국내 최고 명문 골프장인 안양베네스트GC의 클럽운영의 노하우를 받아들여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데 서울양재에서 골프장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02)558-3082
■ 재미교포 위창수(미국명 찰리 위)가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미얀마오픈(총상금 2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
위창수는 26일(한국시간) 미얀마 양곤CC(파72·7,011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경기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전날 공동 13위에서 한단계 뛰어 올라섰다.
전날 턱걸이로 컷오프를 통과한 남영우는 이날 2언더파 70타로 중간합계 3오버파 219타를 기록, 26위로 도약했다. 지난해 매경오픈 우승자인 제임스 킹스턴(남아공)은 이날 5언더파 67타로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돼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2위 줄리 랜디 아와(인도)를 6타차로 제쳐 우승이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