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푸켓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18일부터 인천-푸켓 노선을 주4회(수ㆍ목ㆍ토ㆍ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저요금 이용 시 왕복 55만6,2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은 취항을 기념해 파랑풍선 여행사와 함께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 가족 여행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켓 카오락 JW메리어트 3박 숙박권 1명, 푸켓 케이프판와 숙박권 1명, 파랑풍선 여행상품권 2명(10만원권), 이스타항공 모형항공기 3명, 기프티콘 1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파랑풍선 홈페이지(www.parangb.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저요금 이용 시 편도 19만4,000원(TAX제외)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푸켓 취항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동남아노선 확대로 항공여행의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