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다이어트사업부, 월매출 3억 돌파

일동 다이어트사업부, 월매출 3억 돌파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여성들을 겨냥, 지난 2월에 신설된 일동제약의 다이어트사업부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일동은 최근 다이어트사업부의 월매출액이 주력제품 판매증대에 힘입어 출범 7개월여만에 3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사업부 박융식 팀장은 『월 매출액 3억 돌파는 예상보다 웃도는 수준이다』며 『무엇보다도 반품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나 매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동의 주력 다이어트 제품은 다이어트 쥬스, 다이어트바, 키토다이어트, 바디스컬쳐 등이다. 일동 다이어트사업부는 특히 고객지향적인 토털 핏시스템(TOTAL FIT SYSTEM)을 도입, 체지방 감소 프로그램 제시에서 부터 개개인에 맞는 정확하고 지속적인 체형관리 까지 제공하고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먼저 비만도와 체지방을 측정하여 개인별 신체특성에 맞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수정요법 등을 제공하며 감량이후 체중관리 요령까지 제시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09/26 18:23 ◀ 이전화면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