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6일 협력회사 사이버 상담실을 개설한 이후 1년 만에 553개의 중소기업이 자사와 새롭게 거래관계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협력회사의 10%를 넘어서는 것으로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상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상담실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 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협력회사 사이버 상담실은 신세계 닷컴에 개설된 인터넷 사이트로 협력회사와의 투명한 거래관계를 맺고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발굴, 소비자에게 값싸고 질좋은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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