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 보안업체인 씨크롭(대표 이기덕)은 한국모바일페이먼트와 공동으로 지문인식기술을 응용한 금융 VAN(부가통신망 ㆍValue Added Network)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문결제시스템을 개발해 주유소ㆍ식당 등 카드가맹점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모바일페이먼트는 SK주식회사와 SK텔레콤, 이니시스가 대주주로 참여한 회사로 금융VAN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