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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직원들이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소재 이주민 지원 전문NGO 단체인 ‘지구촌 사랑나눔’의 그룹홈을 방문, 그룹홈 아이들에게 자전거와 새학기 준비물 등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그룹홈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이 참여한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된 공간으로, 지난해 9월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양육을 위해 그룹홈 2개소 개설 및 운영을 위한 기금 4,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