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마란톤 시민 2,500여명 참가
서울경제신문과 한국일보.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휠라코리아와 한국마사회가 협찬한 제 28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5일 오전7시 남산 순환도로 7km구간에서 열렸다.
윤윤수(尹潤洙)휠라코리아 사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은 이날 대회에는 2,500여 시민이 참가해 건강을 다졌다. 특히 이날 정대철(鄭大哲)민주당의원, 박성범(朴成範)전 의원, 김동일(金東一)중구청장, 이성준(李成俊)한국일보 부사장과 김사랑.신정선.손태양 등 미스코리아 등이 참석했다.입력시간 2000/10/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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