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자사 게임포털인 엠게임(www.mgame.com)을 통해 온라인게임 도전 골든벨을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게임은 방송 프로그램과 같이 100명의 게이머가 일제히 골든벨에 도전, 50문제를 연속으로 풀어 골든벨을 울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에 출전하거나 모교 출신끼리 혹은 학교간 대항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50문제를 모두 풀어 골든벨을 울린 게이머와 그 모교에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게임을 통해 얻은 포인트의 일부도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증된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