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의 잉글랜드프로축구 첼시 이적설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6일 “호나우두가 첼시와 물밑 접촉, 이미 연봉 1,300만유로(약 191억원)에 1년간 계약하는데 합의했다”는 브라질의 한 TV 프로그램 해설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의 이적료 협상도 진행되고 있으며 호나우두는 이번 시즌 뒤 관련 사실을 정식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