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개관 11주년 사은행사 ‘풍성’

선착순 1,000원 입장 등 행사 선보여



부산아쿠아리움이 오는 7일 개관 11주년을 맞아 풍성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1일 오전 9시 오픈 후 입장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연간회원에 한해 11일부터 30일까지 동반 4인까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일부터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숨겨진 바닷속 이야기’ 30여 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지하 3층 바다극장에서 전시하며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1편을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숨겨진 바닷속 이야기’로 꾸며진 2013년 달력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당사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서 11시 11분 11초 퀴즈 이벤트와 부산아쿠아리움 연관 키워드 검색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아쿠아리움 김영필 대표는 “지난 11년간 부산아쿠아리움은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며 “이 같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회에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었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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