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오는 20∼22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제31회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해 외식, 서비스,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25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해외 바이어와 1:1 상담이 가능한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가 마련된다.
21일에는 지난달 발효된 개정 가맹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법률 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 입장료는 5,000원이며 협회 홈페이지(http://kfaexpo.kr)에 사전 등록하면 3,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