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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로 올 겨울 따뜻하게
입력
2015.01.09 17:31:30
수정
2015.01.09 17:31:30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적 서울지사 강당에서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400가구를 위한 '사랑의 선물'을 만들고 있다. 이날 제작한 선물은 패딩과 조끼·목도리·프라이팬·라면·과자 등 15종으로 구성됐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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