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이 나흘만에 소폭 반등했지만 강하게오르기에는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8일 거래소시장에서 고려개발은 한 때 1만9천원까지 뛰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줄여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3% 오른 1만8천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고려개발은 지난 3일 장중 1만9천300원까지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했으나 이후 사흘간 조정을 받았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고려개발[004200]이 내년 말 천안 땅 매각으로 1천여억원의 차익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9천원에서 2만4천원으로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