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2연패 티샷'美 스테이트 팜 레일
김미현(23·ⓝ016·한별텔레콤)이 미국LPGA투어 스테이트 팜 레일클래식(총상금 90만달러) 대회 2연패를 향한 힘찬 티 샷을 날렸다.
1일 밤(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GC(파72, 6,403야드)에서 개막된 대회 1라운드에서 김미현은 2일 새벽 2시 조앤 몰리, A.J. 이손과 함께 1번홀에서 출발했다.
이에 앞서 권오연이 1일 밤 10시20분에, 장정은 10시40분에 1번홀에서 티오프했고, 30일 끝난 「로리 케인 챌린지 스킨스게임」에서 최다상금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세리는 이보다 늦은 10시50분에 같은 홀에서 스타트했다.
이밖에 박희정이 1일 밤 9시40분에, 제니박은 10시에, 박지은은 10시40분에, 펄신은 11시에 각각 10번홀에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입력시간 2000/09/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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