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농촌사랑 어린이경제체험 여름방학캠프’를 주말에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제체험 학습과 농촌체험 등을 통해 실물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어린이들이 함께 체험하는 도농교류의 장이 됐다.
농협 상호금융기획실 노원식 실장은“미래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에게 경제교육과 함께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