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는 가수 겸 MC 이효리와 배우 송승헌을 자사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Beyond Music’(음악을 너머)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새 광고는 음악 그 이상의 무한한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달하는 이미지로 변신하겠다는 엠넷미디어의 의지를 담고 있다.
회사측은 케이블 채널 Mnet과 KM이 두 모델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소구 연령층을 폭 넓게 확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새 광고는 18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