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투자기관인 GMO이머징마켓펀드가 대상(01680) 주식 50만주를 추가로 취득하며 지분율을 9.38%로 늘렸다.
GMO펀드는 지난 27일과 30일 대상 주식 50만1,600주를 장내에서 매수, 보유주식수를 395만9,170주로 늘렸다고 3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GMO펀드의 지분율도 8.19%에서 9.38%로 1.19% 포인트 높아졌다.
GMO펀드는 6월 18일에도 거래소에서 이 회사 주식 71만7,400주(지분 1.70%)를 매입했다고 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