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쇼크 이틀째…주가 36p 급락, 환율 +3.70원

약세 이어가

20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계획을 가시화 한 가운데 21일까지도 주가하락과 환율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이 982억원을 순매도하면서 급락하고 있다.

오전 9시5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36.37(-1.97%)포인트 하락한 1,814.1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15.64(-2.98%)포인트 하락한 509.95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날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던 환율은 현재 전일 대비 3.70원(+0.32%) 오른 1,1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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