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2회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를 갖고 경제, 사회ㆍ복지, 교육ㆍ문화, 사회ㆍ안전 등 4개 분야 총 75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생활공감정책을 선정해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생활공감정책은 실생활과 관련된 정책을 국민들로부터 제안 받아 채택해 공감을 얻고 있다”며 “정부가 매우 소중한 정책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부처 장관들과 생활공감정책에 대한 주부모니터단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