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닮은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빠 어디가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아들 민율이, 배우 성동일의 아들 준이,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귀여운 동물들의 사진을 비교해 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바가지 머리를 한 민율이 사진 옆에는 바가지 머리 스티커를 붙인 귀여운 강아지의 사진이 붙어있다. 민율이의 동그란 눈매와 강아지의 동그란 눈이 닮은 모습이다.
반달 모양의 눈웃음의 소유자 준이 옆에는 온화한 모습의 고양이의 사진이 첨부돼 있다. 고양이 사진에는 준이가 자주 사용하는 “냐냐~”라는 말투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준수 옆에는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음을 지은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물들의 모습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어린이들의 모습과 흡사해 ‘아빠 어디가 닮은꼴’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한편 ‘아빠 어디가’는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