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파르나스 호텔 지분 7600억원에 매각


GS건설이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 지분을 매각했다.

GS건설은 31일 보유중인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 지분 67.56%(665만4675주)를 7,600억원에 GS리테일에 매각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앞서 GS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파르나스 호텔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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