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PC 주변기기를 구입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내 공식 유통업체를 통해 정품을 구입하면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대상 제품은 △터치 마우스 △아크 터치 마우스 △익스플로러 터치 마우스 △무선 데스크탑 2000 △라이프캠 스튜디오 등 11개이며 보증기간 3년을 지원한다.
한국MS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하드웨어 정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소비자들이 정품 구매를 통해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