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0일부터 외환은행과 손잡고 트레이드코리아(www.tradeKorea.com)를 이용하는 중소 수출기업을 상대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및 무역거래 수수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해외 투자자를 알선해 주는 '프리미엄 비즈매칭 서비스'를, 외환은행은 무역거래관련 금융수수료 할인범위를 종전 50%에서 최대 70%로 확대하는 '프리미엄 수수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온라인 무역거래 장터인 트레이드코리아에서 인증한 우수 무역업체 확인서를 외환은행 각 지점에 제출하면 수수료 우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역협회 트레이드코리아(02-6000-4412)나 외환은행(1544-300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