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관행 혁신과 선진심사기법 도입 등 자산건전성 향상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신한은행의 숨은 공로자. 오랜 융자업무 경력으로 여신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탁월한 기획, 분석능력 외에 은행업무 전반에 정통한데다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직원들로부터 신망도 두터운 편이다.
한국신탁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을 거쳐 신한은행을 지켜온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부인 정영희씨와 2남.
48년 부산생 부산고, 서울대 법대 졸 71년 한국신탁은행 입행 77년 신용보증기금 입사 82년 신한은행 입행 기획조사부장 종로지점장 인사부장 종합기획부장 93년 이사 95년 상무이사 선임 99년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