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라디오 연설 "일자리 만들기 모범국가 되고자 노력"

SetSectionName(); 李대통령 라디오 연설 "일자리 만들기 모범국가 되고자 노력" 문성진기자 hnsj@sed.co.kr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가장 먼저 벗어났듯 일자리 만들기에 있어서도 가장 모범적인 나라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자리가 없어 고통 받는 국민들을 생각하면 긴장을 한시라도 늦출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일자리 만들기야말로 최고의 서민정책이자 복지정책"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참석한 '제40회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서 만난 유력 인사들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도리스 로이타르트 스위스 대통령,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 이븐 후세인 압둘라 요르단 국왕,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등 다른 지도자들도 모두가 한결같이 일자리 걱정을 하고 있었다"면서 "일자리 만들기는 올해 전지구적 화두"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인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 부부와의 만남을 언급, "게이츠 회장은 저를 보고 '슈퍼 비지(super busy)', 정말 최고로 바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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