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17일 현 장세는 기술적 반등의 계기를 찾는 접근방식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서 낙폭과대 신규 등록주에 관심을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동양증권은 종합주가지수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중국경제의 둔화 우려, 고유가 부담 지속, 외국인 순매도 등 악재를 되돌릴 만한 뚜렷한 모멘텀이 없어 시장의 기조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면서 이같이 권고했다.
동양증권은 기술적 반등시 자율반등 이상의 상승흐름을 전개할 종목은 가격 메리트와 실적 호전이 수반돼야 한다면서 해당 종목으로 태화일렉트론[067950], 빛과전자[069540],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 엘리코파워[045290], 삼진엘앤디[032750]를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권정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