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 HD’과 ‘갤럭시S2 LTE’ 전용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에센셜 시리즈’ 케이스와 ‘오버레이’ 보호필름 등으로 가볍고 견고한 소재를 적용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함께 선보이는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와 ‘에어캐스트 오토’ 등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차량에서 한층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김대원 한국벨킨 사장은 “갤럭시 사용자들의 액세서리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갤럭시 액세서리를 통해 스마트폰 액세서리 일류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