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 동탄에 공공임대 1,096가구 분양

경기지방공사는 동탄 신도시에 처음으로 청약저축통장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임대(5년 후 분양전환) 아파트인 ‘자연&아파트’ 30평형과 33평형 등 총 1,096가구(30평형 714가구, 33평형 382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공공임대 아파트는 전면 4베이(일부 3.5베이) 평면과 리빙 발코니(앞마당)를 전면에 설치한 가족 중시형 평면, 채광과 조망을 강화한 와이드 조망(2~3면 개장)형 평면 등 공간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신평면을 새롭게 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최상층 가구 다락방 설치, 전가구 발코니 샷시 시공으로 마감수준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외에도 각 가구별로 최대 10평까지 서비스 면적을 확대해 전용면적의 효용성을 증대했고, 개방감과 휴게공간 확보를 위한 필로티 설계, 거실 및 현관부분 아트월 설치 등 입주민을 위한 배려와 단지 내부의 공용시설을 구역화(웰빙존, 워킹존, 프레잉존, 퍼블릭존)해 부가가치를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16일 오픈 한다.(031)24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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