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24%포인트 오른 8.70%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 역시 0.18%포인트 상승한 9.52%에 호가됐다.통안증권 2년물 역시 전일보다 0.09%포인트 오른 8.77%에 거래됐다.
단기물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은 각각 전일과 같은 6.85%, 7.24%를 기록했다.
채권딜러들은 채안기금이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데다 물량부담속에 매물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와 실세금리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