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스포츠 대표에 조영철씨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스포츠(부산 아이파크 프로축구단) 대표이사에 조영철(사진) 상무를 새해 1월1일부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조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8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2006년 상무보, 2011년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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