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이 “전남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계열사가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에 힘써달라”고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허 회장은 어제부터 이틀간 GS계열사 최고경영진들과 함께 여수를 찾아 5월말 개소 예정인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창조경제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방문에는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정택근 ㈜GS 사장, 김별열 GS칼텍스 사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GS그룹은 전남도와 함께 구축하는 여수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달말 정식 오픈하면 지역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창업과 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