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룡 前 佛주재 대사 佛국가공로훈장 받아

장재룡 전 프랑스주재 대사가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국가공로훈장을 받는다. 장 전 대사는 한ㆍ프랑스 사회보장협정 체결, 프랑스 생활법률 안내서 발간ㆍ배포 등에 관여했고 임기 중 서울공원 개장, 입양인 초청행사 등을 통해 동포사회와 입양인들에게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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