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의 인터넷 조사는 크게 나누어 일반 사회여론 조사와 기업을 위한 마케팅 조사이며, 일부 자료는 다음의 사이트(WWW.DAUM.NET)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은 480만명에 이르는 자사 회원과 기술을 제공하고, 갤럽은 조사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한국갤럽의 박무익 소장은 『수년 안에 인터넷을 활용한 조사가 조사기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제휴는 체계화되지 않은 인터넷 조사 영역에 이정표를 세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