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월) 18:35 중소기업의 내공장마련이라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아파트형 공장이 IMF체제의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분양률 속에 성황리에 공급중이다. 화제의 건설사는 중견 건설업체로 창업 이래 아파트형 공장 건설만을 고입해온 에이스종합건설(대표 원수연·元秀淵·사진)이다. 이 회사는 서울 구로동에 짓는 지하2층, 지상10층에 연면적 1만500평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평당 285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공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감도 참조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형 공장은 이 회사가 서울 등촌동과 양평동 등지에 지어 공급한 아파트형 공장의 장점만을 갖춘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전자·반도체·소프트웨어 등 첨단 업체가 입주하게 될 구로동 에이스 아파트형 공장은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크게 늘려 내집 같이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근무환경 속에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 층별로 주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동선의 최소화를 꾀했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교통망도 편리하다. 문의는 (02)864-5800 <<연중 영/화/무/료/시/사/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