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접촉 통해 이산가족 상봉 문제 성사되길"

북한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할 실무접촉을 5일이나 6일에 열 것을 제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빨리 성사되어서 이산가족들이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제발 성사되길 바랍니다. 설연휴때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셨을까요" "말만 하지 말고 행해졌으면. 사람의 아픔을 가지고 장난치지는 맙시다" "솔직히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태도에 신용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이번에도 당일 되서야 없었던 일로 하자는 사태는 없길" "협조적일 때가 더 불안한 정도네요. 속내를 잘 살펴 실속있는 실무접촉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등 의견을 남겼다.

△ "고학력이 문제인가 일자리가 없는걸까"

대학을 나오고도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고학력 인구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중소기업 대우만 조금 더 나아져도 이러진 않을텐데…. 다들 구직하다가 공무원 준비한다고 시간 버리는 인력이 너무 많다(@myj0****)" "고학력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일자리가 없는 것이 문제일까요. 내가 볼 땐 저 사람들 대학 안 갔어도 일자리 없기는 마찬가지(@stable****)" "이게 다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인식에서 생긴 폐해다(@insas**)" "학력에 좌지우지되는 사회 분위기가 개선돼야 이런 문제도 사라질 듯(@portrai**)" 등 트윗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