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그램] 아시아투데이 外


■ 아시아투데이 (KBS1 오후 10시) 충칭서 차이니즈 드림 꿈꾸는 여인들 중국 서부 대개발의 전진기지로 떠오른 충징. 21세기 중국 르네상스의 상장인 충칭에서 '발안마'를 브랜드화한 기업 '푸차오'를 찾았다. 중국 최대 '발안마' 기업인 푸차오는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해외에까지 진출했다. 특히 푸차오는 농촌 소녀들이 성공을 꿈꾸며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푸차오에서 일하는 여인들의 삶을 통해 충칭을 무대로한 차이니즈드림을 조명한다. ■ 환경의날 특집 ‘잃어버린 사계-특산물 지도가 바뀌고 있다’ (EBS 오후 9시50분) 기후변화로 위기 직면한 농어민들 제주 한라봉이 나주에서, 대구 사과는 강원도 양구에서 재배되고 있다. 해수온도 상승으로 남해 굴양식장의 굴은 집단 폐사하고 동해안의 주요 한류어종인 명태와 정어리는 자취를 감췄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수산물의 지역별 생장조건 변화 실태와 위기에 직면한 농어민를의 현실을 6개월에 걸쳐 밀착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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