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모르간’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모르간은 GS샵이 국내 독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르간은 전 세계 50여 개국 1,000여 개의 매장을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GS샵은 2011년부터 관련 제품을 판매, 지난해 전체 히트상품 2위에 오를 정도로 빠른 호응을 얻어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GS샵을 통해 판매 중인 핸드백, 지갑, 구두, 선글래스, 주얼리, 란제리뿐 아니라 플래그십 스토어를 위해 별도로 제작한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GS샵은 11일까지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르간 반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