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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서거] 김대중 전 대통령 반응
"10년 이상 같이 했던 정치적 동지로서 내몸의 절반이 분리되는 느낌이다.”
“너무도 슬프다, 큰 충격이다. 평생 민주화 동지를 잃었고 민주정권 10년을 같이 한 사람으로서 내(자신)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이다. 그 동안 조사 과정에서 온 가족에 대해 매일 같이 혐의가 언론에 흘러나와 그 긴장감과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던 것 같다. 유가족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盧 전 대통령 영정 본 분양소로 이동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4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서 盧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본 분향소로 옮겨졌다. 한명숙,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영정을 앞에서 들고 뒤로 아들 건호 씨와 가족들이 따랐다./ 김해= 한국아이닷컴 고광홍기자 kkh@hankooki.com kkh@hankooki.com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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